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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말랑별이의 무지개빛 희망’ 소원카드 작가 김보선 화가가 2024 인천코리아아트페스티벌에서 작품을 선보인다. 현재, 인천 송도 컨벤시아 1전시홀 B-7 부스에서 김보선 작가의 다양한 홀로그램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김보선 작가의 작품은 조명빛에 따라, 그리고 보는 시선에 따라 달리 보이는 자개빛을 담은 무지개빛이 특징으로 아름다운 색의 황홀함을 자아낸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김보선 화가는 “서양화에 자개빛을 담은 홀로그램 무지개빛 힐링 여행을 담아, 수많은 인연과 함께 소망과 희망을 염원하는 작가로서 이번 IKAF에 기쁜 마음으로 작품을 선보이게 됐다. 조명에 더욱 예쁘게 반응하는 자개빛을 담은 무지개빛을 이번 전시에서 만나게 될 모든 인연에게 선물하고자 한다”고 밝히며 “아름다운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모두가 힐링하게끔 희망과 생명의 기를 선사하길 원한다.
특히 함께 선보이는 말랑말랑별이의 소원을 들어주는 별똥별을 무지개빛 홀로그램 기법으로 표현하여 이번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관람객들이 소원을 염원하고 기도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채석장전망대에서 동망봉을 바라보며 소원을 쓰고 소원을 염원하며 기도하는 김 화가의 말랑말랑별이의 소원카드는 EBS 한국기행에도 함께 소개가 된 바 있으며, 김보선 작가는 최근 서양화 현대미술 명인으로도 선정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김보선 화가의 홀로그램 작품은 이번 페스티벌이 진행되는 6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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