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지난 17일부터 오는 10월14까지(59일간) 실시하는 ‘대한민국 안전大전환을 위한 집중안전점검’ 일환으로 실시했다.
'대한민국 안전大전환'을 위한 집중안전점검은 전국이 동시에 각종 시설물의 결함과 생활 속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ㆍ개선하는 생활 속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범국민적 사회 안전운동이다.
이범석 시장은 합동점검에 참석한 민간전문가, 청주시시설관리공단, 한국전력 동청주지사, KT 청주지사 등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지속적인 안전교육과 점검을 통해 재난 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관련 부서 간 유기적인 협조체제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처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민선 8기 시정목표인 ‘더좋은 청주 행복한 시민’ 실현을 위해 재해취약시설에 대한 지속적으로 안전점검 통해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 집중점검대상은 건축시설 등 7개 분야 약 125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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