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EHS기술연구소의 IoT 공기질센서 |
8월에 정식으로 출시 예정인 이 제품은 EHS기술연구소만의 특허기술이 적용되어 효율적인 실내 유해물질 감시와 IoT연동 및 원격제어가 가능하다. 작은 사이즈와 깔끔한 외관으로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고 실내 공간 인테리어로도 활용할 수 있다.
작은 사이즈와 무선 송신이 가능하도록 세팅되어 있어 아파트, 주택을 비롯한 학교, 어린이 집 등 다양한 공간에서의 활용이 가능하다. 실내 유해물질 중 농도가 높아질 경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정보를 받아보고 개선할 수 있다.
EHS기술연구소는 앞서 개발한 라돈차단시트인 ‘라돈쉴드’ 제품을 기반으로 2019년 환경부 최우수R&D 수행기업으로 선정된 라돈 저감 전문기업이며, 동시에 실내공기질 개선 전문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환경부, 국토교통부, 질병관리청 등 국가기관과 연계한 환경개선 사업에 다양하게 참여해왔다.
EHS기술연구소의 이동현 대표는 “환경성 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유해물질의 실내공기 유입을 사전 차단하고 모니터링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특히 아이들이나 노인과 같은 실내환경에 민감한 취약계층의 건강관리를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실내공기질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간편하고 효율적으로 공기질 개선이 가능할 것이다”이라고 밝혔다.
한편 IoT 공기질센서 구입 및 자세한 문의는 ㈜EHS기술연구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