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미료(조미혜), 한국사회공헌협회 예비 사회적 인플루언서 위촉... "제가 할 수 있는 것들로 공헌"

김민혜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5-11-10 14: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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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래퍼 미료(본명 조미혜)가 행정안전부 공익법인 한국사회공헌협회(회장 국도형)의 예비 사회적 인플루언서로 공식 합류하며 사회공헌 활동에 첫발을 내디뎠다. 미료는 지난 8일, 서울 중구 구민회관에서 개최된 '2025년 11월 사회공헌데이'에서 위촉되었다.


미료는 이날 위촉식에서 정성국(정피디 스튜디오) 공식 사회적 인플루언서에게 위촉을 수여받았으며, 진솔한 소감을 밝혔다. 미료는 "평상시에 제가 가진 것들과 그리고 제가 할 수 있는 것들로 사회에 공헌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가 찾아왔다"며 참여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제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다졌다.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멤버이자 실력파 래퍼인 미료는 대중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적 책임으로 환원하며, 자신의 폭넓은 영향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캠페인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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