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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애경 의장이 제271회 임시회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 |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 안건 심사와 2025년도 행정 사무감사 계획서 승인, 현장 방문, 구정 질문 등 다양한 의정활동이 전개될 예정이다.
주요 일정을 살펴보면 첫날 2일은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제271회 부평구의회(임시회) 회기 결정’, ‘구청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 요구’ 등을 의결했다.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은 위원회 활동 기간으로 현장 방문 과 조례안 등을 비롯한 각종 안건 심사, 행정 사무감사 계획서 채택 등이 이뤄진다.
10일과 11일은 구청장 및 관계 공무원을 대상으로 구정 질문이 진행되며 12일은 제4차 본회의를 개의, 그동안 심사한 안건을 최종 의결함으로써 회기가 마무리된다.
안애경 의장은 “사업 현장에 대한 실효성 점검을 강화하고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구정 질문을 통해 구민 복지 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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