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희진이 미디어아트 음악 콘서트 ‘비밀의 정원’에 출연할 예정이다.

가수 김희진은 오는 6월 2일에서 3일 국립정동극장에서 콘서트 ‘비밀의 정원’을 통해 매력적인 보이스로 음악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예정된 공연에서 김희진은 추억의 포크송은 물론, 가수 박승화와 함께 신곡 ‘두 사람’ 듀엣곡을 예고했다. 공연에 앞서 가수 김희진은 “낭만적인 정동길도 걷고 포크 음악을 여행하는 콘서트가 될 것”이라며 “특히 이번에는 환상적인 영상과 노래가 어울러져서 눈과 귀가 즐거울 것”이라며 음악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공연 비밀의 정원은 통기타 음악과 입체적 영상 조합의 듣고, 보고, 즐기는 신비로운 미디어아트 음악 콘서트. 포크붐 시대 청춘들의 정서를 담은 음악여행을 정동길에서 담는다.

5월 26일에서 27일은 한동준, 장필순이 출연, 5월 30일에서 31일은 윤형주, 김세환이 출연, 6월 2일부터 3일은 박승화, 김희진이 출연하며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전석 6만 원으로 형성되어있고, 국립정동극장에서 평일 오후 7시 30분, 토요일 오후 3시 100분 동안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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