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구의회는 지난 17일 임시회 개회 첫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를 구성 한 바 있다.
이 자리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주이삭 의원, 부위원장에는 안양식 의원을 선임했다.
이번 예결위는 주이삭 위원장과 안양식 부위원장을 비롯해 이종석, 이용준, 윤유현, 김양희, 홍정희 의원 등 총 7명으로 구성됐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이번 추경안은 약 510억원 규모이다.
이번 코로나19 등에 따른 재정 여건 변동사항을 반영, 연내 집행이 불가능한 사업 등은 과감하게 감액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이 같은 재원 확보를 통해 민선 8기 주요사업 추진기반 사업비를 조성할 예정이다.
주이삭 위원장은 "민선8기 출범과 코로나19 일상회복, 국내외 정세 등 변화가 계속되고 있는 만큼 서대문구 예산집행 역시 이 같은 불확실성과 변화에 유연히 대처할 수 있도록 심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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