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도 추경 예산안 심사 대비 주요 사업 점검 및 심사에 적극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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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일현 의원 |
이번 현장 방문은 2022년도 제1회 추가 경정 예산안 심사와 관련하여 현장에서 추진 현황, 애로 사항 등을 청취하고 사업의 방향성과 문제점, 예산 편성의 적정성 및 타당성, 향후 추진 계획 등 사업 전반을 점검하기 위한 것이다.
예결 특위는 북구만덕 동과 해운대 구 재송 동을 연결하는 부산의 첫 대심도 지하 도로인 만덕~센텀 도시 고속화 도로 건설 현장을 점검하고, 신평 장림 공단 내 피혁 산업단지를 수산식품특화단지로 전환하는 수산 식품 특화 단지 재생 사업 기업 지원 센터 건립 추진 현황을 확인한다.
또,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과밀 학급 해소 방안으로 추진 중인 모듈러 교실 설치 학교인 명지 신도시의 명원 초등학교, 경일 중학교 임시 교사 설치 사업 현장도 방문하여 점검할 예정이다.
윤일현 예결 위원장은 “현장 방문을 통해 사업 점검과 함께 시민의 요구 사항이나 불편 사항 등을 적극 청취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예산안 심사에 반영할 것”이며, “이번 추경 예산안 심사는 공약 사업, 지역 현안 사업 등에 중심을 두고 심사할 예정이며, 철저한 심사를 통해 코로나 19 재 확산 방지, 물가 상승에 따른 민생 안정, 지역 경제 활성화, 교육 환경 변화 대응을 위한 합리적인 예산 편성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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