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320만원 투입
22곳에 업체당 최대 200만원
[창원=김점영 기자] 경남도가 내수 위주의 중소기업의 국제 시장 진입을 위한 수출전환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지원 규모는 22개사 4320만원이며, 업체당 200만원 이내 2개 단위사업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기간은 7일부터 22일까지이며,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내수중소기업 수출전환 지원 사업은 총 6개 단위사업으로 ▲수출용 카탈로그 제작 ▲외국어 누리집 제작 ▲해외홍보비 ▲국내 개최 국제전시회 ▲주력 제품 맞춤형 촬영 ▲제품 라벨 및 박스 디자인 제작 지원으로 구성돼 있다.
사업 대상은 본사 또는 공장이 도내에 있는 중소 제조업체이어야 하며, 지난 2021년도 수출실적이 100만달러 이하인 업체이다.
내수중소기업 수출전환 사업은 도의 수출역량강화사업으로서 자본 및 인력부족으로 내수에 치중하는 도내 중소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수출기반 조성 및 수출기업 육성을 목적으로 한다.
지난 2021년 우수 사례로 도내 g사는 수공예 유기공방 업체로서 2021년도 내수중소기업 수출전환사업을 통해 영문 카탈로그 제작을 지원받은 바 있다.
이를 활용해 미국 시장에 꾸준히 홍보한 결과 2021년 말 1500달러의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
또한 도내 j사는 홍채인식 기술을 보유한 카메라 모듈 생산 업체로 해외홍보비 지원금을 통해 회사 홍보 영문 동영상을 제작 후 유튜브를 통해 홍보했다.
그 결과 일본 업체와 거래가 성사돼 2021년 직수출 2000달러의 성과를 이뤘다.
기타 문의사항은 경남도 중소벤처기업과 또는 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로 하면 된다.
도 관계자는 “지난해 경남도 수출은 2018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하며 코로나19 영향에서 차츰 벗어나는 듯 보인다”며 “이 상승세가 올해도 계속 이어지도록 도내 내수중소기업들의 수출전환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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