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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종로구청 제공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김종보 서울 종로구의회 부의장이 최근 지봉로11길 2(보경공인중개사)~창신초등 학교 사이 일대의 방범용 폐쇄회로(CC)TV 설치 현장을 찾아 의정활동을 펼쳤다.
김종보 부의장은 그동안 지봉로11길과 창신초등학교 사이의 입구쪽부터 올라가는 길이 스쿨존 인근임에도 CCTV가 없어 어둡고 범죄 발생 가능성이 크다는 주민들의 의견에 따라 순찰을 진행했다.
실제 현장 점검을 한 결과 CCTV는 지봉로11길 21 인근에는 설치되어 있었으나, 굽이진 길로 연결되어 있어 창신초등학교 인근에도 방범용 CCTV가 필요한 상황이였다.
김종보 부의장은 안전도시과와 논의 후 지봉로11길 2에 방범용 CCTV 설치를 완료 했다.
김종보 부의장은 “어린이보호구역에 CCTV를 설치함으로 어린이들과 주민 모두 안전한 환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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