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의원들 구정질문 잇따라

홍덕표 / hongdp@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2-10-20 15:4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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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통전세등 사기 피해 대응 방안 질의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강서구의회(의장 최동철)는 최근 열린 제29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구정질문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구정질문은 박성호, 김희동, 신찬호, 최세진, 정정희, 고찬양 의원이 총 10건의 구두 질문을 하고, 김성한 의원 외 4명의 의원이 총 8건의 서면 질문을 했다.

먼저 박성호 의원은 저출산 극복에 대한 강서구의 대책방안에 대해 질의했으며, 김희동 의원은 업무추진비 사용 실태 점검과 정당의 정책관련 현수막 게첩관련을, 신찬호 의원은 유해생물 서식 억제를 위한 대책 마련에 대해 질문했다.

이어 최세진 의원은 ▲종합사회복지관 주말, 휴일 운영에 관한 대책과 운영방안 ▲강서구민회관 시설 노후화에 대한 장기적인 계획 ▲강서구민 올림픽체육센터 골프시설 확충에 관한 사실 여부에 관해 질의했다.

정정희 의원은 강서구시설관리공단의 인사, 회계 등 운영 전반에 대해 질의했으며, 고찬양 의원은 ▲허준 축제 취소 사유 ▲청년 관련 예산 및 현황 등을 질의했다.

이밖에도 김성한 의원은 깡통전세 등 전세사기 피해 대응방안 등 2건을, 조기만 의원은 임기제 공무원 현황 및 임용에 관한 사항, 최세진 의원은 폐쇄회로(CC)TV 확충 예산확보 대책 마련 등 3건, 박주선 의원은 정당 현수막 게첩 기간 보장 관련을, 고찬양 의원은 도로열선시스템 설치 및 화곡동 인프라 구축과 관련해 각각 서면으로 질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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