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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 : 참전유공자 김O갑님(88세)/ 우 : 부산지방보훈청 총무과장 정길재 |
[부산=조병선 기자]부산지방보훈청은 7월 11일부터 7월 29일까지 3주에 걸쳐 혹서기 취약계층 보훈가족 『건강한 여름나기』특별점검 및 위문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 기간동안 부산지방보훈청 직원들은 취약계층 보훈가족 53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국가유공자 복지지원을 위한 복권기금으로 준비한 삼계탕과 물김치 등 여름철 건강식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였다.
또한 온천로타리클럽에서 취약계층 보훈가족 10가구에 쌀 20KG을 전달 하고,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부산광역시지부에서 33가구에 대해 병충해 및 전염병 방지 방역을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 보훈가족의 건강증진과 보훈가족 예우분위기 확산에 크게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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