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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창훈 기자] 한식·고기집 창업 브랜드 ‘삼산회관’이 부산연산로타리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삼산회관은 최근 강릉옥천점, 광주풍암점에 이어 부산연산로타리점을 여는 등 가맹점 오픈을 이어가고 있다.
삼산회관 관계자는 “100일 숙성시킨 국내산 김치와 150시간 저온숙성한 국내산 돼지고기에 삼산회관만의 비법 양념을 더해 깊은 맛과 달짝지근하고 매콤한 맛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김치찌개와 돼지김치구이는 호불호가 없어 남녀노소 좋아하는 베스트 메뉴다”라고 설명했다.
본 브랜드는 오래된 노포 스타일의 뉴트로 한식당으로, SBS ‘생방송 투데이’, tvN ‘줄서는 식당’, SBS Biz ‘성공의 정석 꾼’ 등에 소개되기도 했다.
삼산회관은 명확하고 전문화된 점심, 저녁, 배달 운영 방식으로 소형 매장에서도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인기리에 방영된 SBS ‘천원짜리 변호사’ 제작 지원을 진행하는 마케팅을 펼치기도 했다.
한편, 삼산회관은 인테리어 비용 600만원, 최대 3000만원 무이자 창업 대출 지원 등 다양한 창업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삼산회관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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