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구의회에 따르면 결성된 9대 첫 의원 연구단체는 '지방공기업 등 재정건전성 연구회', '마포형 K-Culture 연구회', 조례연구회 OSG(Ordinance Study Group)' 등 3개 연구단체다.
먼저 '지방공기업 등 재정건전성 연구회'는 지역내 지방공기업 및 출자·출연기관의 재정자립화 방안 마련을 위해 회장인 강동오 의원을 비롯해 고병준·권영숙·김승수·남해석·안미자·오옥자·이상원·차해영·홍지광 의원 등 10명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마포형 K-Culture 연구회'는 음악과 웹툰, 게임, 영화 등 각 분야별 현안을 점검함과 동시에 대안 분석을 통해 마포형 K-culture 발굴 및 육성을 위해 회장인 최은하 의원을 비롯해 권인순·신종갑·이한동·차해영·채우진·한선미 의원 등 7명으로 구성됐다.
마지막으로 '조례연구회 OSG(Ordinance Study Group)'는 기존 자치법규의 상위 법에 관한 연구를 진행함과 동시에 타 자치구 우수 조례 분석 등을 통해 내실 있는 입법 활동을 도모하고자 회장인 장정희 의원을 비롯해 고병준·권영숙·권인순·김승수·남해석·백남환·오옥자·한선미 의원 등 9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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