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해남군 제공 |
[해남=정찬남 기자] 전남 해남군은 오는 24일 광주 양산동 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해남 뻘전복 1+1 판매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해남군전복양식협회에서 주관, 해남의 청정해역에서 자란 전복의 우수성을 알리고, 경기침체로 위축된 수산물 소비를 활성화 하고자 마련됐다.
전복 1kg을 사면 1kg을 더 주는 1+1 판매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쌀, 고구마 등 농·특산물 판매장도 마련했으며, 전복 회, 전복 찜, 버터구이 등 시식회도 열어 자연산 해남 전복의 맛도 보고 해남 농수특산물을 모두 구경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철과 복날을 앞두고 광주 시민들께서 원기회복에 탁월한 해남의 싱싱한 뻘전복을 드시고 무더위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셨으면 좋겠다”며 “우리 해남의 우수한 농수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만큼 많은 시민들이 찾아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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