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부평구 노인인력개발센터(이하 센터)가 16일 주택관리공단 산하 주거행복지원센터 2곳과 ‘시니어주거복지지원단’ 운영 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주거행복지원센터 2곳은 인천갈산2 주거행복지원센터와 인천삼산 주거행복지원센터로,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시니어주거복지지원단’ 참여자에 교육을 제공하는 등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60세 이상 노인 24명으로 구성된 ‘시니어주거복지지원단’은 노인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들은 영구임대 단지(갈산2단지ㆍ삼산1단지) 입주민을 대상으로 고독사 위험군 대면 확인 및 복지 위기 의심가구 조기 발굴 등을 진행하며,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힘쓰고 있다.
주귀연 센터장은 “영구임대 단지의 입주민 대다수가 고령자이고, 홀몸 어르신 세대가 많아 시니어주거복지지원단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노인일자리를 통해 지역사회의 주거안전망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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