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매매단지 방문 계도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연수구가 오는 10월4일까지 최근 다시 증가하고 있는 중고차매매단지와 옥련동 인근의 불법 주정차된 말소ㆍ무판차량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전국 중고차 수출물량 80% 이상을 수출하는 인천항과 대규모 중고차 수출단지가 있어 보관료를 줄이기 위한 불법주정차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옥련 1동ㆍ2동, 동춘1동 주변에서 단속이 중점적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내용은 ▲주 2회 연수경찰서와 합동단속과 야간순찰 ▲2023년 발족한 주민감시단의 자체 캠페인 ▲민ㆍ관ㆍ경 합동 캠페인 ▲민ㆍ관ㆍ경 중고차매매단지 방문계도 등이다.
구 관계자는 “다시 증가한 옥련동과 동춘동 중고차매매단지 인근 위법행위로 주민들의 불편이 크다”며 “꾸준한 단속과 계도활동으로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불법행위를 근절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인천시 계양구, 노인복지도시 정책 속속 결실](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13/p1160278567286598_304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산시, 전국체육대회·장애인체육대회 폐막](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12/p1160278846346218_476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부천시, 노인 스마트 복지인프라 확충 박차](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11/p1160278735531867_691_h2.jpg)
![[로컬거버넌스]물길 따라 단풍·억새·가을꽃 풍경 만끽··· 도심서 즐기는 감성 힐링 나들이](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09/p1160271721170098_501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