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간조사학술연구소, 탐정(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탐정산업 기틀 마련’에 기여코자 오랜 세월 연구·축적해 온 독보적인 탐정 관련 학술을 탐정업 종사자 및 관심자들과 공유키로

김종식 한국민간조사학술연구소 소장


한국형 탐정의 직업화 및 전문화에 앞장서 온 한국민간조사학술연구소(kpisl) 김종식 소장은 공·사직 정보업무를 통해 40여년 간 연구·검증·축적해 온 탐정(정보 활동) 관련 학술(이론 및 실무에 적용할 기술과 법리 등 ‘정석과 응용’)을 공익 도모 차원에서 탐정(업) 관심자 및 일반 시민들에게 신문 지면 연재(連載)를 통해 공유하기로 했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진행될 이번 한국민간조사학술연구소의 탐정 학술 연재는 1월 20일(화)부터 매주 화요일 연 50회 “시민일보 지면 및 인터넷판”을 통해 게재되며, 필진으로는 김종식 한국민간조사학술연구소 소장과 동 연구소 연구진이 참여하게 되며, 주제에 따라 관련 학과 교수, 관련 직능 단체장, 변호사, 베테랑 현업 탐정 등도 연재에 초빙된다.

이와 관련 김종식 소장은 “이번 탐정 학술 연재를 통해 탐정업 종사자의 ‘역할 재정립(기본으로 삼아야 할 일, 권장할 일, 지양해야 할 일 등 명료화)’ 및 ‘역량 제고(탐정업무의 단계별·상황별 효율 극대화)’에 실질적인 성과가 거양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한편, 탐정(업)이야말로 저비용·고효율의 ‘시민 편의와 권익 도모 수단’임을 예시적으로 소개하는 등으로 탐정업에 대한 시민들의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는데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금번 탐정 학술 연재에 나서는 한국민간조사학술연구소는 김종식 소장이 저술한 탐정학술편람 및 탐정실무총람, 민간조사제도의 실제 등 8권의 탐정 관련 학술서와 ‘탐정(민간조사)제도 도입에 대한 우려와 발전 방향’ 등 수편의 저널논문, 600여 편의 탐정·치안·정보·민심 관련 칼럼 등을 학술 자산으로 보유하고 있다.

이와 함께 김종식 소장은 ‘탐정제도 도입 국회 대토론회 주제 발표(국회행정안전위원회 주최)’ 및 KBS-R 100분토론(노동일 교수편) · tvN 끝장토론(최일구 앵커편) · 채널a 탐정제도도입 찬반 토론(박종진 앵커편) 등 방송 대토론 참여와 신문·방송·잡지·교육기관 등과의 200여회에 걸친 인터뷰‧간담회‧설명회‧특강 등을 통해 탐정(업)의 유용성을 설파해 왔다.

 

한국민간조사학술연구소 로고

*필자/김종식
한국민간조사학술연구소장,공익정보탐정단장,한국범죄정보학회민간조사학술위원장,한북신문논설위원,前경찰청치안정책평가위원,前국가기록원민간기록조사위원,경찰학개론강의10년,치안정보업무20년(1999’경감)/저서:탐정실무총람,탐정학술편람,탐정학술요론,탐정학,정보론,경찰학개론,경호학外/치안·국민안전·탐정법·공인탐정明暗등 650여편 칼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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