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클래식
예술단체 아르플래닛(Arplanet)은 공연기획자 겸 대표
최혜지 피아니스트와
소속 아티스트
김민호 피아니스트가
오는 10월 19일 조인트
리사이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가을의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한옥으로 꾸며진 토요일 광주디엠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아르플래닛의 최혜지 대표가 김민호 피아니스트와 함께 독창적인 해석으로 쇼팽의 녹턴과 차이코프스키 호두까기인형 포핸즈 편곡이 조화를 이루는 공연을 꾸며낼 예정이다.
고풍스러운 한옥의 분위기와
함께 깊이
있는 클래식
음악의 궁극적인
매력이 더해져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아르플래닛 대표이자 피아니스트인 최혜지 대표가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무대를 다채롭게 장식한다.
최혜지 대표는 쇼팽
녹턴 20번, 2번, 13번 등을
직접 연주할
예정이다. 소속 아티스트인
김민호 피아니스트는 8번, 17번, 21번을 연주한다.
이후 2부 공연은
최혜지, 김민호 피아니스트가
함께 차이코프스키
호두까기인형 포핸즈 편곡버전으로
환상의 하모니를
보여줄 예정이다. 최혜지 대표는 공연기획자로서의
섬세함과 피아니스트로서의
깊이있는 해석을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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