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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술형 논술'은 국어와 수학을 중심으로 하며, 수능 기출 문제와 EBS 교재의 핵심 개념을 바탕으로 한다. 국어는 단답형 정답을 찾는 방식이고, 수학은 수능 난이도 70% 수준의 문제를 서술형으로 풀이해야 한다.
특히 수학Ⅰ·수학Ⅱ에서만 출제되므로 수능 준비와 병행하기에 적합하다. 국민대와 삼육대는 내신을 전혀 반영하지 않고 약술 성적 100%로 학생을 선발한다.
내신 반영 비율을 축소한 대학도 주목할 만하다. 수원대는 내신 반영 비율을 40%에서 20%로, 을지대와 한신대는 각각 30%와 40%에서 20%로 줄였다. 이로 인해 내신 7~8등급 학생도 합격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는 성취도 평가의 신뢰성 하락과 생기부 기재사항 축소 등의 영향으로 볼 수 있다.
대치동 유토마학원은 가천대, 국민대, 고려대 세종, 한국외대, 한국기술교육대, 삼육대 등 각 대학별 교과형 약술논술 대비를 8월23일부터 국어·수학을 과목별로 주1회 개인별 맞춤 첨삭으로 진행한다.
또한 10월 3일부터 10월 12일까지 추석 특강을 과목별 8회에서 10회 과정으로 개인별 맞춤 첨삭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약술논술에 대비하면서 수능을 준비하면 수능과 함께 두 마리 토끼를 함께 잡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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