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돼지집, 웹예능 프로그램 ‘은채의 스타일기’ 삼겹살 회동 장소로 등장

이창훈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3-09-28 19:5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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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삼겹살 브랜드 하남돼지집이 유튜브채널 KBS KPOP의 웹예능 프로그램 ‘은채의 스타일기’에서 K-POP 스타들의 삼겹살 회동 장소로 등장했다.

‘은채의 스타일기’는 KBS의 인기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의 MC로 활동 중인 르세라핌 은채(본명 홍은채)가 평소 친하게 친해지고 싶었던 아티스트와 진행하는 1인칭 시점 인터뷰 쇼다.

본래 뮤직뱅크 출연자와 방송국 대기실에서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포맷이지만 지난 8회 방송분에서 언급했던 ‘삼겹살 회동’을 갖기 위해 하남돼지집을 방문하게 되었다.

MC은채는 일찌감치 하남돼지집 매장을 방문해 게스트에게 대접할 고기를 준비하는 정성을 보였다. 강력한 화력으로 순식간에 고기를 구워내는 500˚C 숯 초벌을 직접 체험한 은채는 처음임에도 불구하고 능숙한 솜씨로 고기를 익혀 직원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게스트가 도착해 본격적인 ‘삼겹살 회동’이 시작되자 은채는 자신이 직접 초벌한 삼겹살, 갈매기살, 항정살 등 하남돼지집 대표 메뉴를 추천, 자유로이 먹방을 이어가며 최신 근황 토크를 진행했다.

하남돼지집 경영전략실 김동환 실장은 “K-POP 대표 걸그룹이 출연한 ‘은채의 스타일기’ 콘텐츠의 제작 지원에 참여함으로써 10~20대 잠재 고객은 물론 해외 K-POP 팬들에게도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노출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협찬 활동은 국내외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긍정적인 효과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하남돼지집은 브랜드 모델 장성규와 함께 삼겹살 프랜차이즈 브랜드 최초로 공중파 TV CF를 송출한 데 이어 디지털 광고, IPTV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브랜드 확대 및 가맹점 매출 증진을 위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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