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도두리에는 ‘좋은 세상을 만들고자 노력한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이 봉사단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봉사활동을 하며 따뜻한 이웃 공동체를 만드는 중랑구 대표 봉사단이다. 2010년부터 현재까지 348가족, 1162명이 활동에 참여했다.
지역내 거주하는 초등학교 이상 자녀를 둔 가족으로, 성실히 참여할 수 있는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 후 담당자 이메일로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봉사 활동은 오는 3~6월 4개월간 월 1회 토요일에 진행된다. 주요활동은 ▲요양원 어르신 말벗 및 식사보조 ▲저소득 가구를 위한 사랑의 쿠키 나눔 봉사 ▲유명인사 묘소 청소 및 관련 역사 배우기 ▲친환경 수세미 만들어 나누기 등이다.
류경기 구청장은 “가족의 사랑을 이웃사랑으로 넓혀나가는 해도두리 가족봉사단의 활동은 행복한 중랑을 만드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행복한 동행에 함께 하실 가족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인천시 계양구, 노인복지도시 정책 속속 결실](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13/p1160278567286598_304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산시, 전국체육대회·장애인체육대회 폐막](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12/p1160278846346218_476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부천시, 노인 스마트 복지인프라 확충 박차](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11/p1160278735531867_691_h2.jpg)
![[로컬거버넌스]물길 따라 단풍·억새·가을꽃 풍경 만끽··· 도심서 즐기는 감성 힐링 나들이](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09/p1160271721170098_501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