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창원서비스센터, 합천 수해복구 성품 전달

이영수 기자 / ly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5-08-27 16:4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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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이영수 기자] 기아주식회사가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생필품을 기탁했다.


기아 창원서비스센터는 26일 오후 2시 합천군 가회면사무소를 찾아 생수와 초코파이, 물티슈 등 총 300만원 상당의 성품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박수일 센터장을 비롯해 서명규 분회장, 김동순 기아황강대리점 대표, 조현기 지원팀장 등 4명이 함께했다.

박수일 센터장은 “폭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준비했다”며 “신속한 복구와 일상 회복에 힘을 보태고 싶다”고 전했다.

전달된 성품은 가회면 일대 피해 주민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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