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3일 오전 3시40분께 화재가 발생한 경기 고양시 덕양구에 있는 주거용 비닐하우스에서 50대 여성이 숨진채로 발견됐다.
화재는 약 1시간 30분 만에 진압됐으며, 화재를 진압한 소방 당국은 현장 내부에서 숨진 50대 여성 A씨를 발견했다.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고 있으며,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 주거용 비닐하우스에서 남편과 함께 생활해왔으며, 화재 발생 시점에는 혼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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