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서 '금원산 얼음축제'··· 7일 막올라

김점영 기자 / kjy@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3-01-02 14: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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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조각ㆍ얼음 썰매장 선봬

7일간 다양한 체험프로 운영

[창원=김점영 기자] 경남도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는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제14회 금원산얼음축제’를 금원산자연휴양림에서 개최한다.

올해 얼음축제는 얼음조각과 모형으로 구성한 얼음조각 전시장, 꽁꽁 언 빙판길에서 타는 얼음 썰매장(470㎡), 체험프로그램장에는 ‘눈사람 양초 만들기’, ‘나무팽이 만들기’ 같은 만들기 프로그램과 새해를 맞아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대 형윷놀이’, ‘투호 던지기’와 같은 민속놀이 프로그램을 마련돼 있다.

또한 행사장 입구와 관리동 주변으로 얼음계곡(500m)이 조성돼 있어 유안청 제1ㆍ2폭포 및 자운폭포에서는 아름답게 얼어붙은 천연폭포를 감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겨울행사의 묘미인 먹거리장터를 운영해 축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박준호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장은 “그동안 코로나19에 따른 거리두기로 개최하지 못했던 얼음축제를 3년 만에 개최하여 여러 가지 체험프로그램과 즐길거리를 준비했다”며 “금원산에 오셔서 금원산자연휴양림 겨울 절경 속 즐거운 추억을 간직하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거창군 위천면에 위치한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는 청정 계곡을 따라 숲속의 집 등 29실의 숙박시설과 80개의 야영데크를 갖추고 있는 자연휴양림과, 고산암석원ㆍ만병초원ㆍ고산습지원·구상나무종보존원 등 다양한 희귀ㆍ특산식물을 보유한 전국 유일의 고산수목원인 금원산생태수목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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