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 및 산림 당국은 헬기 4대와 30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오전 8시20분경 주불을 진화하고 오전 10시9분경 뒷불 감시 체제로 전환했다.
이 불로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국은 지난 3월26일 이곳에서 발생한 산불의 불씨가 바위틈에 남아있다가 뒷불로 번진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앞서 마니산에서는 3월26일 화재가 발생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하지만 축구장 30개 크기에 달하는 산림 22만㎡가량이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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