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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통 간담회에 참석한 김기정 의장이 직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수원시의회 제공) |
[수원=임종인 기자] 김기정 경기 수원시의회 의장이 최근 의회 세미나실에서 곽도용 사무국장을 비롯한 60여 명의 의회사무국 전 직원과 자유롭게 소통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의정활동 발전에 기여한 공직자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하고, 의회 개원 1주년 기념식 등 지난 1년 간 의정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준 의회사무국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 의장은 “지난 1년은 새로운 도전으로 더 성숙해가는 과정이었다”며 “앞으로도 직원과 함께 고민하고 소중한 의견을 존중하며, 더 좋은 의회를 만들기 위해 책임 있게 노력할 것이다. 직원들도 한마음으로 함께 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김 의장의 소통 행보는 지난 4월에 이어 2회에 걸쳐 의회사무국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소통간담회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조직 내 소통을 활성화하고, 일하고 싶은 의회 분위기를 만들어가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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