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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선생 온라인 영어 캠프 (사진제공=윤선생)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은 초등 회원을 대상으로 ‘윤선생 온라인 영어 캠프’를 열고, 오는 2023년 1월8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윤선생에 따르면 줌(ZOOM)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겨울방학 집에서 경험하는 미국’을 콘셉트로 미국 공교육 교사 자격증을 가진 원어민 선생님이 수업한다.
프로그램은 ‘STEAM’과 ‘Writing’ 두 가지다. STEAM 프로그램에서는 영어로 과학·기술 분야의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을, Writing 프로그램에서는 내 생각을 논리적으로 정리해 설득력 있게 발표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학년에 따라 분반하며, 한 반에 6~10명의 그룹 수업으로 진행된다. 수업은 월~금요일 5일 동안 총 5차시 수업으로 구성되어, 1~2월 두 달간 순차적으로 열린다. 수업료는 과목당 8만원이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학생에게는 디지털 자격증명 ‘오픈배지’ 수료증이 발급된다.
윤선생 관계자는 “새로운 고객을 얻는 것만큼 기존 회원의 학습을 유지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며 “자사는 회원 및 학부모에게 학습 이벤트와 학부모 설명회 등을 꾸준히 제공하여 학습 만족도 상승 및 충성고객 확보에 지속적으로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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