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레스포색(LeSportsac)이 헬로키티(HELLO KITTY)와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을 발매한다. 이번 협업은 두 브랜드 모두 50주년을 맞이하여 탄생한 한정판 컬렉션으로 더욱 의미가 있다. 레스포색의 기능성과 헬로키티의 귀여운 매력을 결합하여, 두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매력이 더욱 돋보이는 제품들로 구성되어 팬들에게 새로운 즐거움과 특별한 소장 가치를 선사한다.

이번 한정판 컬렉션의 메인 프린트는 'No Bag No Life'와 'I Am A Star' 두 가지로, 헬로키티의 매력을 레스포색의 인기 스타일인 위캔더백, 사첼백, 파우치 등에 적용하여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아이코닉한 헬로키티를 유니크하게 재해석한 새로운 스타일도 준비되어 있다. 헬로키티의 모험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부터 헬로키티의 50년 아카이브 이미지를 모아둔 토트백까지, 이번 컬렉션은 모든 팬을 위한 다양한 스타일이 발매된다.

50주년 기념 콜라보레이션 팝업스토어도 오픈한다. 압구정에 위치한 레스포색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8월 29일부터 진행하며, 건물 전체가 헬로키티로 꾸며진 모습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전체 라인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팝업 단독 프로모션도 준비되어 있어 자세한 소식은 레스포색 코리아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레스포색 x 헬로키티 콜라보레이션은 국내 최대 한정판 거래 플랫폼인 KREAM에서 8월 22일부터 단독 프리 오픈을 진행하며, KREAM 인스타그램에서 이벤트도 열린다. 공식 발매일은 8월 29일부터로 레스포색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 및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레스포색은 1974년 뉴욕에서 탄생하여 낙하산에 사용되는 립스탑 나일론을 주소재로 다양한 스타일의 가방과 액세서리를 선보이며, 가벼운 무게와 뛰어난 내구성으로 사랑받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