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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후상수도관료 개량현장을 방문한 노윤상 의원(오른쪽)이 현장에서 관계자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노윤상 의원실) |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노윤상 서울 강북구의회 의원은 최근 솔샘로31길 주변 노후 상수도관로 개량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노 의원에 따르면 해당 상수도관로는 35년 이상돼 굉장히 노후됐고, 해당 지역은 급경사 내리막길로 겨울철 폭설 시 보행에 많은 애로사항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 개량 사업을 통해 구민들에게 보다 깨끗한 식수를 제공할 수 있게 됨과 동시에 보행자의 안전을 위한 열선 공사도 추가로 이뤄진다.
해당 사업은 구민들을 위해 진행되는 중요한 사업인 만큼 직접 현장을 방문한 노 의원은 주변을 세세히 살폈다.
점검을 마친 노 의원은 “구민 누구나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마실 권리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내 노후된 관로 교체 및 개량 사업과 보행 안전 사업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주민들의 생활불편 개선을 위해 현장에서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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