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토랑, 신메뉴 빠네 파스타, 오븐 파스타 2종 선보여

이창훈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3-06-02 14:5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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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 전문 프랜차이즈 믹스토랑은 버섯을 활용한 머쉬룸 빠네 파스타와 페퍼로니를 활용한 오븐 파스타 2종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토마토 소스에 모짜치즈를 듬뿍 올리고 짭짤한 페퍼로니 토핑으로 마무리한 오븐 파스타와 신선한 버섯의 풍미가 깊게 느껴지는 고소한 크림 소스를 볼바게트와 함께 먹을 수 있는 파스타 2종이다.

믹스토랑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새로우면서도 대중적인 입맛에 맞게 개발했다. 이렇게 개발된 신메뉴는 5월 한달간 일부 매장에서 시범판매를 진행했는데 시범판매 기간 동안 판매량이 높았다”고 전했다.

이어 “신메뉴 인기 이유로 메뉴명이나 이미지만으로 예상되는 메뉴로 신메뉴를 처음 접하는 고객들의 거부감이 덜하고 맛이 기대만큼 좋았던 것이 큰 것 같다”고 설명했다.

페퍼로니 모짜 파스타는 오븐 파스타로 페퍼로니 토핑 아래는 도우 대신 파스타가 대신한다. 페퍼로니와 치즈의 짭짤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전통 아메리칸 스타일 파스타로 페퍼로니 피자를 좋아했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수 있는 메뉴다.

머쉬룸 빠네 파스타는 일반적인 빠네 파스타와는 달리 버섯의 향이 깊에 배어있는 크림소스가 볼바게트를 촉촉하게 적셔 고소하고 부드러운 빵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파스타이다.

신메뉴 파스타 2종은 6월부터 믹스토랑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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