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름관리용 화장품 '리소엔' 엑소좀 크림이 일시 품절로 현재 12차 리오더에 들어갔다.

해당 제품은 10차 물량이 출시 후 2주만에 완판되고, 11차 리오더 물량을 빠르게 입고했으나 이 또한 빠르게 완판되어 현재 12차 리오더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체 측은 9월 2일부터 순차적 발송을 시작하며 현재는 예약구매로 전환되었다고 전했다.

'리소엔' 엑소좀 크림은 사과 엑소좀과 아데노신, 펩타이드 등의 주름 개선에 집중된 성분 총 16종을 채워서 주름 전문으로 개발된 제품으로, 모든 성분이 주름개선에 집중하였고 정제수 없이 병풀추출물로 채운 점 또한 특징이다.

고가의 엑소좀 중 주름개선에 도움을 준다는 사과 엑소좀을 전문 제조 업체와 협업하여 고함량으로 추출했으며, 아데노신과 펩타이드 및 자연유래 성분들로 콜라겐 합성을 도와주고 노화를 방지 및 예방하여 주름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OATC 피부임상시험센터에서 자극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하여 피부 자극에 대해서도 저자극 판정을 받은 것도 완판으로 이어진 원인으로 보고있다.

현재 리소엔은 고객감사 차원에서 12차 리오더 출시 후, 일주일간 2500원 할인, 복수 구매시 추가 할인을 적용 중이다. 또한 구매 후 불만족 시 100% 환불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다만, 재고가 부족하여 1인당 3개까지만 구매가 가능하다.

업체 관계자는 "엑소좀의 제조 및 수급이 어려워 소량 제작만 가능한데,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어 품절이 빠르게 이어지게 되어 원활한 공급을 위해 리오더를 진행중이다. 충분한 재고 공급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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