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일 의원(더불어민주당, 해남1) / 전남도의회 제공 |
2014년에 설립된 소망요양원은 노인성 질환과 치매 등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26명의 어르신들이 생활하고 있는 시설이다.
김 의원은 “요양시설에 거주하고 있는 어르신들이 가족들과 식사는커녕 손도 잡아보지 못한 채 외롭게 보낸 시간이 벌써 3년이다”며, “올해 추석도 유리벽을 사이에 두고 가족을 만나야 하는 어르신들의 상황이 너무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어, “준비한 위문품이 힘드신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과 종사자 여러분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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