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12일 연속 1만명 미만

박준우 기자 / pjw1268@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2-06-21 14:5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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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중 68명··· 19개월만에 최소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21일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9000명대 초반을 기록하면서 12일째 1만명 미만을 기록하는 등 코로나19 유행 감소세가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확진자가 9310명 늘어 누적 1829만373명을 기록했다.

5개월여 만에 최소치를 기록했던 전날(3538명)보다 2.6배 늘어난 수준으로 이는 주말이 지나 진단검사 건수가 다시 증가한 영향으로 보인다.

이날 확진자 수는 1주일 전인 지난 14일(9771명)보다 461명 줄었지만 현충일 연휴 영향으로 확진자 수가 적었던 2주 전이던 7일(6171명)보다는 3139명이 많다.

이와 관련해 최근 신규 확진자 수는 휴일 직후 최저치를 기록했다가 반등한 뒤 다시 점차 줄어드는 양상이 반복되면서 전반적인 유행 규모 자체는 줄고 있다.

지난 15일부터 일주일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9431명→7993명→7198명→6842명→6071명→3538명→9310명으로 일평균 7198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해외에서 유입된 사례는 76명이며, 나머지 9234명은 국내에서 감염된 지역발생 사례다.

이를 지역별(해외 유입 포함)로 살펴보면 ▲경기 2521명 ▲서울 2043명 ▲대구 587명 ▲경남 577명 ▲부산 535명 ▲인천 481명 ▲경북 369명 ▲충남 323명 ▲울산 317명 ▲강원 304명 ▲전남 276명 ▲전북 253명 ▲충북 235명 ▲광주 180명 ▲대전 175명 ▲제주 69명 ▲세종 63명 ▲검역 2명이다.

또한 위중증 환자는 68명으로 전날(72명)보다 4명 줄었고, 위중증 환자 수가 70명 이하로 떨어진 것은 2020년 11월18일(67명) 이후 약 1년 7개월 만이다.

아울러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올해 초 오미크론 유행 이후 급격히 증가해 지난 3월31일 정점(1315명)을 찍었으며, 이후 감소세가 이어지는 등 지난 12일부터 두 자릿수를 유지 중이다.

전날 사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12명으로 직전일보다 2명 많고, 이를 연령별로 살펴보면 80세 이상이 6명(50%), 70대 5명, 60대 1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2만4463명, 코로나19 누적 치명률은 0.1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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