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승록 서울 노원구청장은 지난 15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5 세계 지방정부 기후총회’에 참석해, 국제 기후협력 도시로서 노원구의 비전과 정책을 소개했다. 이번 총회는 이클레이(ICLEI), 경기도, 경기산업진흥원이 공동 주최했으며, 약 500명의 국내외 지방정부 관계자와 전문가들이 참석해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가능한 도시 전략을 논의했다. 사진은 오 구청장(맨 왼쪽)이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노원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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