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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담회에 참석한 광진구의원들과 광진문화재단 관계자들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광진구의회)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광진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광진구의회 문화복지연구단체’가 최근 의회 6층 브리핑룸에서 광진문화재단과 간담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간담회에는 광진문화재단의 한진섭 사장, 임종호 본부장과 문화복지연구단체 위원들이 참석했다.
‘광진구의회 문화복지연구단체’는 문화복지 증진을 통한 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결성됐으며, 김상희 대표 연구위원을 비롯해 추윤구·신진호·최일환 의원이 함께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문화복지 프로그램의 방향성과 구민 참여도 제고를 위한 방안이 주로 논의됐다.
의원들은 다양한 세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장소 확보, 과적인 홍보 방안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했다.
문화복지연구단체는 오는 12월9일까지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후에도 연구결과를 보완해 지속가능한 프로그램을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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