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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그룹이 숙취해소제 신제품 ‘어의비책’을 4일 정식 출시했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어의비책’은 조선왕실부터 대한제국 황실에 이르기까지 이어져 온 ‘어의’의 숙취해소 비방을 담은 숙취해소제로 구기자와 헛개나무, 오미자, 마 등 빠른 해독과 노폐물 배출을 돕는 천연 20가지 천연 생약 식물을 직접 달여 만들었다.
대한제국의 마지막 한의학자 안홍익 선생 집안에 전해져 온 창덕궁 내의원의 해주천(숙취해소 약탕) 비방을 기반으로 모든 사람들의 체질에 맞도록 3년 8개월 동안 개발 과정을 거쳤다.
GN 관계자는 "오랜 기간 전해져 온 왕실의 비방을 담은 만큼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에너지드링크 제품"이라며, "온라인 출시를 시작으로 다양한 채널을 통해 대대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지앤코스샵을 비롯해 쿠팡, 11번가, 옥션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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