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경찰서는 7일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근무 중이던 경찰관 2명을 흉기로 찌른 박 모(77)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애초 박씨에 대해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혐의를 적용했다가 살인미수로 혐의를 변경했다.
박 씨는 지난 10월31일 오후 1시20분께 대통령실 앞에서 흉기로 근무 중이던 경찰관 1명의 복부를, 다른 경찰관 1명의 팔을 찔렀다.
이들은 피습 후 각각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았고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다.
이에 경찰은 박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며, 법원은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인천시 계양구, 노인복지도시 정책 속속 결실](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13/p1160278567286598_304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산시, 전국체육대회·장애인체육대회 폐막](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12/p1160278846346218_476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부천시, 노인 스마트 복지인프라 확충 박차](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11/p1160278735531867_691_h2.jpg)
![[로컬거버넌스]물길 따라 단풍·억새·가을꽃 풍경 만끽··· 도심서 즐기는 감성 힐링 나들이](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09/p1160271721170098_501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