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번 전시회에서는 이브이아이엔씨의 대표 브랜드인 ‘앨리스마샤’와 함께 올해 신규 런칭한 Nooni27(누니27), Toar e ven(토에벵) 두 브랜드를 공개했다.
지난 2016년 첫 런칭 이후 100억 대 브랜드로 성장한 ‘앨리스마샤’는 합리적,대중적,실용적이라는 대표 아이덴티티를 담은 패션핸드백 브랜드이다. 클래식과 미니멀리즘이 공존하는 디자인을 기반으로 다양한 컬러웨이를 선보이며 매 시즌 백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누니27은 20대 초중반의 여성을 타겟으로 한 영캐주얼 디자인과 첫 눈에 보여지는 버라이어티한 컬러감이 특징이며, 토에벵은 모던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모든 연령대의 여성이 좋아할만한 디자인을 지향한다. 특히, 토에벵은 감각적인 비주얼 라인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으며 2030 여성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미 아이오더, 오이소 등 일본 브랜드와 협력한 경험을 넓히며 일본 시장 내 진입을 노렸던 이브이아이엔씨는 이번 시부야 109 전시 사업을 통해 본격적으로 일본 소비자들에게 눈도장은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 |
이브이아이엔씨 관계자는 “국내 2030 여성 소비자들에게 출시부터 지금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앨리스마샤나, 누니27, 토에벵 모두 일본 여성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었다”라며, “이번 전시 참여를 통해서 자사 브랜드의 해외 진출 가능성과 성공을 더 확신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