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제설제 살포가 많이 된 도로, 마을안길, 이면도로, 인도, 자전거도로 등 주요 도로에 대해 이달 중 긴급 점검을 실시하고, 오는 4월 말까지 보수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포트홀 등 차량 운행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도로는 즉각적인 보수 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겨울철 잦은 눈과 제설 작업으로 도로 손상이 발생한 만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히 보수 작업을 진행하겠다”며 “2025~2026 아산방문의 해를 맞아 안전하고 깨끗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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