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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라 팬데믹 상황에서 전통시장 상점가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실질적으로 겪고 있는 경제적 침몰 상황에서 전국적으로 지역의 특산물 및 특화된 제품들을 직접 생산하고 직접 판매하고 직접 소비하는 실질적 주체로서 그들이 가지고 있는 살아있는 그들만의 마이데이터를 통합 관리하여야 한다. 전국의 전통시장 상점가 골목상권 바닥 실물 경제주체로써 마이데이터시대에 맞춰서 고객 데이터 기반의 T커머스(데이터 기반 홈쇼핑) 플랫폼 성장 전략을 세워 소상공인제품의 판로 확대에 기여할 수 있어야 한다.
대기업의 자본력을 바탕으로 시장의 독과점화가 되어 있는 홈쇼핑과 T커머스 시장에서 전통시장 상점가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을 위한 T커머스(데이터 기반 홈쇼핑) 플랫폼이 자생력강화를 위해서라도 꼭 필요하다. T커머스(데이터 기반 홈쇼핑)는 양방향 데이터 쇼핑으로 TV리모컨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을 자유롭게 직접 선택해서 시청하고 구매할 수 있다. T커머스(데이터 기반 홈쇼핑) 는 녹화 방송만 가능하므로 거대 자본과 브랜드를 앞세운 대기업ㆍ중소기업 제품들(소품종 대량생산)의 채널보다 전통시장 상점가 소상공인들만의 특화된 수많은 신토불이 특산물과 우수 제품(다품종 소량생산:대량 공급 형태인 TV홈쇼핑과 달리 소량 공급만으로 진출 가능하여 재고 부담 적음)들을 공급함에 있어서 보다 더 유리하다. 그 이유는 TV홈쇼핑과 달리 T커머스(데이터 기반 홈쇼핑)는 생방송이 아닌 녹화 방송(한 번의 제품 방송 제작으로 지속적인 매출을 일으키며, 제품 방송 제작에 대한 비용과 자원이 절약돼서 전통시장 상점가 소상공인 자영업자 전용 T커머스에 매우 유리하다.)만 가능하기 때문이다.
경쟁이 치열한 대기업들만의 홈쇼핑 시장에서 전통시장 상점가 소상공인 자영업자 전용 T커머스(데이터 기반 홈쇼핑)는 절대적으로 필요하지만 원활하고도 성공적인 사업을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갖춰야 할 요소들과 해소해야 될 것들이 있다.
우선 먼저 실질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가이다.
두번째는 실질적인 전통시장 상점가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상품이 과연 있는가이다.
전통시장 상점가 소상공인 자영업자들만의 특화된 상품(제품)이 있다면 과연 판매로 이뤄질 수 있는가이다.
그리고 몇가지 요건이 있다. 단연코 우선적으로 최우선인 것은 공익성으로 공공의 목적에서 운영되어 공익의 기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그다음은 전통시장 상점가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모든 판매수수료와 송출수수료가 기존에 운영하고 있는 대기업들의 수수료보다도 현저하게 수수료 부담을 낮춰야 하며, 실질적인 경제적 이익이 발생할 수 있는 구조여야 한다. 판매수수료와 송출수수료가 부담이 되지 않도록 확실한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어야 한다. 판매수수료는 기존의 정액 판매수수료에서 정률제를 도입하여 전통시장 상점가 소상공인 자영업자(상인)들의 부담을 줄여야 한다. T커머스(디지털 기반 홈쇼핑)가 전통시장 상점가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에게 판매수수료 부담에서 벗어나 아주 적다면 T커머스는 전통시장 상점가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실질적 판로 개척과 판로 지원 확대에 최적의 신설 T커머스(데이터 기반 홈쇼핑) 채널로 떠오를 것이다.
전통시장 상점가 소상공인 자영업자(상인) 전용 T커머스 사업자가 유발하는 총 매출 증대 효과와 상인들만의 생산유발 효과와 신규 고용이 창출됨은 경제적 파급효과는 물론 상인들만의 제품을 활성화시킴으로써 자생력 강화됨으로써 그들이 갖는 경제적 가치와 경제적 효과는 입증될 것이며, 국가가 직 간접적으로 지출했던 천문학적인 사회적 간접비용 발생을 줄일 수 있다.
전통시장 상점가 소상공인 자영업자(상인) 전용 T커머스(데이터 기반 홈쇼핑)는 정부에서 실질적인 경제주체이면서 실핏줄인 620만 소상공인들을 위하는 제도적 지원이라는 취지를 충분히 살릴 수 있도록 대한민국 정부 차원에서도 제도적 안전장치를 마련하여 신설해야 한다.
무한경쟁시대에서 전국의 620만 전통시장 상점가 소상공인 자영업자 (상인)들이 자생력을 갖고 살아가야 할 디지털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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