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광주 북구 어린이집 보육교사로 근무하며 3세 아동을 24차례에 걸쳐 유아용 식탁 의자에 앉혀 자유롭게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등 학대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임 판사는 "피고인이 아동을 수차례에 걸쳐 장시간 아기 식탁 의자에 앉혀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등 정서적 학대 행위를 저질렀다"며 "만 3세에 불과한 피해 아동을 겪었을 고통이 상당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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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광주 북구 어린이집 보육교사로 근무하며 3세 아동을 24차례에 걸쳐 유아용 식탁 의자에 앉혀 자유롭게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등 학대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임 판사는 "피고인이 아동을 수차례에 걸쳐 장시간 아기 식탁 의자에 앉혀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등 정서적 학대 행위를 저질렀다"며 "만 3세에 불과한 피해 아동을 겪었을 고통이 상당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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