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중심 직거래 활성화ㆍ농식품 개발 등 결실
‘2024년 농정업무 종합평가’는 전남도내 농업발전과 경영혁신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된 평가로, 총 6개 분야 33개 항목에 걸쳐 농림축산식품분야 업무 전반에 대해 평가했다.
군은 특히 농업농촌 활성화 및 식량원예작물 생산 추진 등 2개 분야에서 전남도 22개 시ㆍ군 중 최고점을 받으며 농업정책 및 추진 우수 시ㆍ군으로 톡톡히 인정받았다.
이 같은 성과는 민선8기의 핵심 공약인 융복합 산업으로 고소득 강진 만들기를 통한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유통 중심의 직거래 판매 활성화, 강진쌀 판매 활성화, 다양한 농식품 개발 활성화에 행정 역량을 집중한 결과로 평가된다.
군은 이러한 성공을 발판삼아 농업과 농식품 유통산업 확대할 계획이다.
강진원 군수는 “이번 수상은 강진군 농업인과 행정이 함께 노력해 이뤄낸 값진 성과이고 앞으로도 농업의 디지털 전환과 지속 가능한 유통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강진 농업이 지속적인 성과 창출과 혁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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