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닉 제공

국내 생활가전 전문 기업 아이닉이 지난 16일 경기도 안양 소재 본사에서 앰배서더 ‘아이니즈’ 1기 오프닝 모임을 진행했다.
 
아이닉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아이닉의 앰배서더 ‘아이니즈’ 1기 출범을 기념해 마련된 자리로, 아이닉 마케팅 관계자와 앰배서더단 15명이 참석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행사는 ▲아이스 브레이킹 ▲회사 및 제품 소개 ▲아이니즈 미션 및 혜택 ▲제품 시연 순으로 운영됐다.
 
아이닉은 지난 9월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브랜드 캠페인 일환으로 앰배서더 ‘아이니즈’ 운영을 계획하고 단원을 모집했다. 1000여명이 지원한 가운데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역량을 갖춘 15명이 최종 선발됐다.
 
앰배서더단은 이달부터 내년 1월까지 3개월간 아이닉의 주요 제품과 오프라인 활동을 경험하며 콘텐츠 제작과 홍보 활동을 펼친다. 이들은 신제품과 주력 제품의 경험을 통해 변화된 일상을 담은 창의적인 콘텐츠를 제작할 계획이다.

사진=아이닉 제공

아이닉 브랜드 마케팅 관계자는 “아이니즈는 브랜드와 고객이 함께 성장하는 커뮤니티의 출발점”이라며 “앰배서더들의 브랜드 및 제품 경험을 통한 진정성 있는 목소리와 함께 고객과 더욱 깊이 연결되는 브랜드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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