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드림와이드, 공항 이동 서비스 플랫폼 ‘공항갈때’ 선보여

이창훈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4-09-09 15: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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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드림와이드는 공항 이동 서비스 플랫폼 '공항갈때'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플랫폼은 실시간 예약 및 다양한 차량, 자체 배차시스템을 통해 저렴한 비용과 다양한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 검증된 운전기사와 차량으로 안전성을 보장하며, 캐리어 상하차. 실시간 고객 상담 서비스와 기다릴 필요 없는 견적과 예약이 가능하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해외여행이 재개되면서 공항 이동의 중요성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 많은 이용자들이 기존 대중교통이나 택시 서비스의 불편함을 느끼며, 더욱 경제적이고, 편리하고 안전한 이동 수단을 찾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등장한 '공항갈때'는 사용자가 직접 경로를 설정하고 집앞에서 출발할 수 있도록 차량을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공항 이동의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공항갈때는 대형버스 최신차량 출고와 쏠라티, 스타리아 등 다양한 차량을 도입하여 서비스의 폭을 넓히고 있다 이러한 차량 확충은 고객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전국 어디서든 모든 공항과 여객선터미널이용 가능하다(여객선 터미널을 이용할 수 있으며), 고객은 미리 예약시 100% 배차책임 예약을 통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으며, 캐리어 상하차 서비스와 차량이 공항에서 미리 기다리는 시스템으로 대기 시간을 최소화했다. 또한, 실시간 가격 확인을 통해 고객이 즉시 견적을 확인하고 예약할 수 있어 편리성이 더욱 강조된다. 이러한 다양한 서비스는 고객의 편리성과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공항갈때 이성열 대표는 "고객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더 많은 이용자들이 공항갈때의 혁신적인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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