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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고유의 헤리티지를 경험할 수 있는 이번 행사의 오프닝에는 키노가 참석했다.
키노는 이날 특유의 감각적이며 세련된 이미지에 걸맞게, 일상에 럭셔리한 감성을 더해주는 파네라이의 ‘루미노르 마리나 (PAM01312)’를 착용해 시선을 끌었다.
해당 모델은 44mm 직경의 스틸 케이스에 오토매틱 기계식 칼리버 P.9101을 탑재하여 시간, 분, 스몰 세컨즈와 날짜 디스플레이를 제공한다.
파네라이는 1860년에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시작된 리치몬트 그룹의 럭셔리 워치 브랜드로, 이탈리아 해군 특공대에 공급하는 업체로 시작하여 스위스 워치메이킹 기술과 결합하여 독보적인 브랜드로 발전했다.
한편 그룹 펜타곤에서 최근 솔로 아티스트로 홀로서기를 시작한 키노는 1인 기획사 네이키드 (NAKED) 설립 후 올해 5월 첫 솔로 EP '이프 디스 이즈 러브, 아이 원트 어 리펀드(If this is love, I want a refund)'를 발표하며 본업인 가수로서의 활동은 물론, 아트 예능 ‘붓들고 세계로’에서는 미술적 재능을 보여주기도 하고 있다. 지난 2월엔 뉴욕 패션위크에 초청받아 참석하는 등 음악, 미술, 패션 등을 망라한 다양한 분야에서 글로벌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7월 12일부터 20일까지, 열흘 간 두오모앤코에서 진행하는 이번 파네라이 전시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 도슨트 또한 사전 예약할 수 있다. 특히, 네이버 방문 예약 고객에 한해 고객 정보 등록 후 전시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세코 스파클링 와인 1잔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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