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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창훈 기자] 프랜차이즈 브랜드 청담물갈비는 신규 및 업종변경 창업자에게 최대 12개월 임대료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프랜차이즈 고기집 초기 창업비용은 다소 높아 고깃집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은 막대한 금액을 대출받아 매장 오픈을 한다.
하지만 운영비, 인권비, 임대료 등 삼중고에 시달리며 노동대비 큰 수익을 내기란 쉽지 않다. 또한 창업에 부담을 갖는 주된 요인 중의 하나인 ‘임대료’는 매장을 운영하는 점주 입장에서 매달 발생하는 고정비용으로 매출과 직결된다.
청담물갈비 본사 관계자는 “최근 물가 상승에 따라 유명 고기집브랜드 초기 창업비용은 최고점에 접어들며 예비창업자의 어려움은 가중되고 있다. 불황 속에도 청담물갈비 창업 의지가 강하신 예비 점주님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한시적으로 최대 12개월 임대료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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