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대분야 47개 사업 등 추진

‘넷 제로를 실현하는 녹색도시, 청정 영암’을 비전으로 한 이날 위원회에서는 ‘영암군 2050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안’을 심의ㆍ의결했다.
이 기본계획안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와 연계해 2018년 온실가스 발생량의 45%를 2030년까지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하고 있다.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건물, 수송, 농축산, 폐기물 등 6개 부문으로 나눠 온실가스 감축 추진 전략과 47개의 세부사업이 마련됐다.
이번 기본계획안 수립을 위해서 군은 3회의 용역 보고회, 부서 간담회를 열어 전문가, 주민의 의견을 반영했고, 한국환경공단 컨설팅으로 구체적 이행 방안도 만들었다.
군 관계자는 “지역 현실에 맞춤한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실현의 기초가 마련됐다. 영암군민이 생활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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