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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일 화성특례시 팔탄면 구장리 벼 재배단지에서 어린이들이 벼 낱알 털기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화성특례시 |
[화성=송윤근 기자] 경기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10일 팔탄면 구장리 소재 벼 재배단지를 방문해 주민과 학생들이 함께하는 ‘2025년 가을걷이 체험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쌀전업농화성시연합회 주관으로 풍요로운 수확의 기쁨을 나누고 농업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송문호 화성특례시 농정해양국장, 팔탄초등학교 학생 및 교사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학생들은 벼 베기와 콤바인 시연 등 벼를 직접 수확해 보는 체험을 통해 우리 농산물의 우수함과 소중함을 경험했으며, 사물놀이 관람, 떡 만들기, 새끼꼬기 등을 통해 전통문화를 체험했다.
송문호 농정해양국장은 “벼 수확 체험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어린이들이 농업의 가치와 먹거리의 소중함을 배우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농업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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