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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항 서컨테이너부두 (2-6단계) 개발현장 점검사진 |
이번 점검은 9월 18일부터 30일까지 12일 간 50억원 미만의 소규모 건설 현장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주요 점검항목은 안전시설 관리 상태를 비롯한 건설 현장의 위험성 평가 이행 여부와 비상연락망 구축 상태 등이다.
부산항만공사는 점검과정에서 드러난 취약사항을 즉시 보완 조치할 계획이며, 추석 이후에도 소규모 건설현장을 포함한 항만 전반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근로자 대상 안전교육을 지속 추진해 항만 안전 수준을 높혀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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